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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욜리언스 펠리컨스 VS 포틀앤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데미안 릴라드 50점 (3점 6/13) 6리바 10어시 하이라이트
자이언 윌리엄스 28점 5리바 8어시 하이라이트
브랜든 잉그램 30점 (3점 3/9) 6리바 2어시 하이라이트
맥컬럼이 돌아온 포틀랜드는 비록 맥컬럼이 오늘 제한된 출전 시간에 제몫을 못해줬지만 그의 존재만으로도 버프를 받는지
릴라드의 클러치타임때 자유투를 얻어내서 그걸 모두 적중시키는 클러치의 저격수 답게 또다시 그 1점차 역전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심지어 어시스트마저 10개이상 성공하면서 그의 통산 50+이상 득점시 10어시를 동반한 커리어 3번째 경기를 해냈습니다.
원맨 캐리 같은 경기가 되었지만 게트주도 맥컬럼의 복귀에 따른 벤치로 내려와 출전시간 제한이 있는 맥컬럼 몫을 해내면서
역전승을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해냈습니다.
릴라드에 집중할수 밖에 없는건 그의 최근 5경기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가 무시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경기로 방점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 기복없이 계속 좋은 효율의 스코어링을 보여주면서 팀을 이끌고 있는데
이제 맥컬럼도 복귀했겠다 아마 가드부문 퍼스트는 하든과 더불어서 따놓은 당상 같고 이 기세를 탄다면 시엠은 타지는 못하겠지만
엠비드도 복귀 여부에 따라 top5 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뉴욜리언스는 오늘 자이언-잉그램-론조볼이 자기몫은 해주었는데 잉그램의 막판 자유투 실패와 팀적으로 어이없는
턴오버로 인한 자멸한 느낌이 있어서 참 이런 클러치적인 면에서 냉정하지 못한게 결국 현 순위로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아담스와 블렛소는 이팀의 점점 계륵이 되어가고 있는데 어떻게든 트레이드 기간이든 묶어서 처리를 해야할텐데
아담스는 왜 장기계약을 해서 처리하기 곤란하게 했는지 프런트진의 의중을 모르겠네요..
p.s 데미안 릴라드는 오늘 경기로 한경기당 50+ 이상 득점한 선수 역대 공동 7위에 올라섰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공동 순위)

애틀란타 호크스 VS 휴스턴 로켓츠


다닐로 갈리나리 29점 (3점 5/8) 6리바 하이라이트
빅터 올라디포 34점 (3점 4/6) 3리바 5어시 하이라이트
답이 없는 휴스턴의 현상황에 그나마 오늘만큼은 치열했던 경기를 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애틀란타와 3쿼터 종료 1점차까지 만드는 접전을 만들었지만 전체적으로 3점 슛감이 좋았던 애틀란타가
막판 빅샷을 만들어내면서 휴스턴은 리그내 압도적 연패인 17연패를 달성했네요..
애틀란타는 갈리나리가 중심이 되면서 존 콜린스와 트레영이 더블더블로 유의미한 도우미 역할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휴스턴은 트레이드 문의건만 하루에 몇건씩 올라오고 있는 올라디포가 34점으로 맹활약하면서 일종의 막판 쇼케이스(?)
행을 보여주고 있으면 제션 테이트도 오늘 유의미하게 3점 슛감이 좋았다는걸 위안으로 삼아야 겠네요.
이틈은 어짜피 크리스쳔 우드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다 팔수 있다고 선언했으니 트레이드 마감기간동안 어떤
빅세일을 감행하면서 무엇을 받아올지 다른 의미로 기대되는 팀 같습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LA 레이커스


앤써니 애드워즈 29점 (3점 3/7) 4리바 하이라이트
칼 앤써니 타운스 29점 (3점 2/8) 6리바 7어시 2블록 하이라이트
르브론 제임스 25점 (3점 4/7) 12리바 12어시 하이라이트
몬트레즐 해럴 25점 4리바 6어시 하이라이트
르브론이 백투백 연속 트더를 달성하면서 미네소타를 꺾게 되네요.
해럴도 백투백 연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어제 부진했던 슈뢰더가 오늘은 자기몫을 해줬네요.
특히 레이커스는 골스전부터 팀 전체적으로 3점감이 돌아오더니 오늘 시즌 베스트급 50% 3점+85% 자유튜율을 보여준거 같네요.
이팀이 이정도 감만 유지한다면 ad가 돌아오기전 정규시즌에도 문제 없을텐데 말이죠.
반면 벤치 싸움에선 완패했지만 에드워즈와 타운스의 활약으로 3쿼터까지는 비등비등한 승부를 했던것 처럼
확실히 선더스에서 핀치로 감독 교체 이후 뭔가 정립이 되었다고 할까나 팀적으로 바뀐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서 오늘 패배는 했지만
가능성은 보였고 이유는 다르지만 디 러셀과 말릭 비즐리가 복귀하는 4월쯤에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거 같네요.
뉴욕 닉스 VS 필라델피아 76ers


토바이어스 해리스 30점 (3점 4/6) 6리바 2어시 2블록 하이라이트
엠비드의 장기 이탈로 공격력은 크게 낮아졌지만 여전히 시몬스가 버티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강한 수비력과
더불어서 올시즌 팀적으로 수비력 톱급인 닉스와의 땀내나는 경기로 비록 저득점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빡빡한 경기속에
엠없토왕이라고 해야하나 T.해리스의 놀라운 클러치 능력으로 신승을 따낸거 같습니다.
그리고 엠비드의 부상이후 롤을 크게 받은 드와이트 하워드의 빅블락 포함 더블더블 그리고 간만에 3점이 잘 들어간 세스커리의
외각 지원까지 엠비드의 공백을 각자 분담하면서 채워 나갔습니다.
뉴욕은 백투백 일정 두경기 연속 아쉽게 뒷심 부족으로 패배하긴 했지만 이정도까지 동부 1,2위 팀을 클러치 상황까지
끌고 갈수 있는 팀적인 저력을 보여줬다는 측면에서 올해 플옵에 올라간다면 어느팀이던 긴장해야할거 같네요 7차전까지
질질 끌고 갈수 있는 팀 같습니다.
유타 재즈 vs 보스턴 셀틱스


제일런 브라운 28점 (3점 2/4) 5리바 7어시 2스틸 하이라이트
제이슨 테이텀 29점 (3점 4/7) 6리바 3어시 3스틸 하이라이트
아무래도 시즌 로테를 메인 로테인 콘리-클락슨-잉글스-니앙-고베어에서 벌고
미첼-보얀-오닐-페이버스로 마진 내주더라도 핵심 선수들 플탐 관리차 내는 패턴을 반복중이라
최근 접전 끝에 패배하는 경기들이 늘어나긴 하지만 역시 벤치 생산성에서 올해 식스맨 유력수상자에 빛나는
클락슨의 존재 유무가 팀 승리의 결정적 요인인거 같네요.
반면 테이텀-브라운 원투펀치가 제몫을 해줬지만 제대로된 4번 없이 어중간한 언더사이즈로 구성된 팀의 구성상 부재와
복귀 이후 클러치 능력이 떨어진거 같은데 테이텀에게 더블팀이 들어가니 어쩔수 없이 스마트에게 줘서
역전의 기회를 날리는 측면도 아쉬운거 같네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VS 시카고 불스 (이경기부터는 가비지나 4쿼터 초중반쯤 승부가 결정난 경기라 하이라이트와 기록지로 남깁니다.)


잭 라빈 40점 (3점 7/12) 4리바 2어시 하이라이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마이애미 히트

지미 버틀러 28점 12리바 4어시 2스틸 하이라이트
7경기 이후 순위 변화입니다.
동부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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